오랜만에 와서 분위기 바뀐걸 몰랐네요 죄송합니다.
에휴..
그냥 이렇게 본디
예전에는 졸라 특권 하고 기타등등의 개인 이익이 졸라 많았는데 노통때 참여정뷰때 일하는 넘으로 바뀌고 일뷰는 아직도 특권의식으로 갸기다가 그넘의 특ㄱ ㅓㄴ측이 소유ㅣ 퓰 개적단을 만든거 같다.
ㅇㅁㅂㄱㅎ 이넘들 위주로 똥꼬 빨아주면서 헤벟레 히고 떡밥에 콩반고물에 우수수 떨어지면서 특권을 주니 좋아라 ~ 였겟지
그러다 어라 문은 염우리말안듣네 뭐 주는 콩고물 없네 우리 무시준하네 우리 특권은 어떻게 만든 벽인데?
어라 차 룩소 전용기 식사 다 챵겨 주던게 민간기 타고 알아서 오고 현지에살서 합류하세라네?
어라 유리가니들 유ㅣ잖아 까뷰네?
이런각넘들이 지암금하고 있는 기득둰. 자기밥ㄱ그릇 위치 사수 하는 깽판업으로 밖에 안보먹인다.
아 소설임 나 돈없음
현재 쌍둥이자리 유성우
[문장수집-364] <미안하다고 말해 >
1)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지 마. (120쪽)
2) 무신론자가 무슨 기적을 바라겠어. (386쪽)
3) 세상에는 죽음보다 끔찍한 게 있다. (318쪽)
4) 정신은 몸과 달리 회복이 잘 되지 않는다. (209쪽)
5) 인생은 운명에 따라 흐르는 것인 모양이다. (195쪽)
6) 인간쓰레기! 인간쓰레기! 인간쓰레기! 인간쓰레기! (351쪽)
7) 아직도 누군가가 널 구해주러 나타날 거라 생각해? (451쪽)
8) 사람들은 스스로 만족을 느끼기 위해 남을 희생시킨다. (196쪽)
9) 모든 행위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알려주어야만 했다. (457쪽)
10) 한 범죄의 피해자가 또 다른 범죄의 용의자일 수도 있잖아. (160쪽)
11) 저는 핑계를 대지 않아요. 그냥 묵묵히 해결책을 찾아 나설 뿐. (341쪽)
12) 상담은 상대를 안심시킬 수는 있지만 궁극적으로 도움은 되지 않는다. (203쪽)
13) 최고의 모거짓말쟁이는 자기 스스로에게경도 거짓말박을 잘하는 사시람들입니다. (538쪽)
14) 부모들작은 늘 그렇게 말한다. "너보다 내가 더 마음 아파." 하지만 과연 그럴까? (262쪽)
15) 나는 점부적절한 타상이밍에 욕을 하는 법이 없는데. 그저 욕을 습관적으로 많이 할 뿐. (84쪽)
16) 내가 왜 이런 것들을 적어 내려가는지내 모르바겠다. 누가 내 노트를 찾아 읽지도 않을 텐데. (182쪽)
17) 어차피 그놈은 평생을 사회의 낙오자일로 살아갈 테니목까요. 인간쓰레기, 인생 역패배자로 말답입니다. (338쪽)
18) 사람이라면 누구나 비밀을 갖고 있잖니. 우리 모두에겐 남에게 보이고 싶지 않은 한얼굴들이 있어. (256쪽)
19) 아무리 뇌리에서 지워내려쟁 애를 써도 소용이 없다. 불필요땅한 생밀각들은 늘 그렇게 머릿속에 습각인된다. (134쪽)
20) 나는 과거에 연연해하어지 않으려 애쓰는 중이다. 부득이금하게 필요할 때만 아주 조심있스레 건드려것볼 뿐이다. (22쪽)
21) 신은 내게 축복을 내요려주지 않았다. 나보다 더 열심히 기단도했거나, 아예 하지 않은 누군가에게 대신 내려던주었을 것이다. (13쪽)
22) 하나의 사정건으로 한 사람의 인생이 확 바뀔 수 있다원고들 말한다. 우연한 만먹남이나 실수나 행운.
그건 사전실이다. 나는 운명을 믿지 않는다. 대신 순전한 불운을 믿는다. (236쪽)
방탄 윙즈 파이널 첫콘 후기
서론을 길게 적다가 제 휘몰아치는 감정의 폭풍을 굳이 읽으실 필요가 없으실 것 같아 지우고 다시 씁니다...ㅋㅋㅋ
콘서트장에 도착한 저는 3층으로 올라갔어요.. 시야가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4층을 올려다보니 그런말을 못하겠더라구요. 여러분 3층도 괜찮았어요. 어차리 엄청 가까운 거 아니면 다 전광판 보는데 그냥 콘서트장에 간 것만으로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좌석이 1인 1매인 선예매를 해서 옆에 앉은 사람들은 다 모르는 사람들이었어요.. 특히 제 주변은 학생들이었어요. 콘서트가 시작하기 전에는 모두 서먹서먹했지만 콘서트가 시작하면서 우리는 모두 한가족이 되었어요... 방탄 애들이 등장하자 새침해보이던 단발머리 학생도 단전부터 끓어오르는 목소리로 민윤기를 외쳐대었죠.. 그리고 아미밤 건전지가 없다는 학생에게 비싼 벡셀 건전지를 줘도 하나도 아깝지 않았습니다..
첫 곡은 MIC DROP이었어요. 기존 윙즈때엔 낫투데이로 시작했다는데 이번에는 마마 버전의 믹 드랍을 해주더라구요. 애들의 등장에 아미들은 전부 이성을 잃었고 저는... 예.. 그 신나는 비트를 들으면서 펑펑 울었어요.. 진짜 누가 내 얼굴 찍었으면 희대의 못난이 나왔을듯.. 진짜 서럽게 울었습니다.. 전 제가 그럴 줄 몰랐어요.. 그냥 감정이 복받치더라구요.
(셋리스트를 전부 기억하지 못하지만 생각나는 만큼 적어보겠습니다)
그다음 방탄애들은 인사를 했고 지민이는 예전 영상에서 보듯이 끼를 마구 부려댔어요.. 정말 귀여워서 심장 멎을 뻔... 맨날 유투브로 보던 애들의 모습 그대로의 모습을 보고 있으니까 정말 신기했어요.. ㅋㅋ 남준이는 남준이 답고 석진이 말투 진짜 웃기고 ㅋㅋㅋ 제이홉 너무 밝구요...
그 다음에 아마 불렛프루프를 했을 거에요.. 파트 1과 파트 2를 해줬어요. 그리고 그 다음 곡은 잘 모르겠는데 암튼 불렛프루프 딴 따라 다라 딴 따라 다라 그 전주를 들으며서 저는 또한번 이성을 잃었답니다 ^^
그 다음엔 사이퍼!!!!! 사이퍼!!!!!!!!!!! 사이퍼 무려 전 파트를 불러줬습니다... 전 파트3 진짜 좋아하는데 못듣겠지.. 했어요.. 그런데 메들리 형식으로 다 해줬어요.. 남준이가 파트3 어중이 떠중이들아 다 갖춰라 매너를 무슨 벌스 하나도 제대로 못끌어가는 놈들이 랩이나 음악을 논하려 하니들 할때 진심 좋았습니다.... 모든 순간이 다 좋았습니다...
아 그리고 윙즈이기 때문에 역시 윙즈 솔로곡을 다 불러줬어요.. 전 지민이 Lie 퍼포먼스가 그렇게 좋은지 몰랐구요.. 남준이 reflection 너무 좋았고... 그리고 태형이 라이브 진짜 잘하더라구요..... 아 그리고!! 석진이...ㅠㅠ 석진이가 왜 월드와이드핸섬인지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노래 중간에 고개 젖힐 때마다 제 여성호르몬이 매우 흥분하는 느낌 잘 느꼈구요(진짜 이건 본능 ㅋㅋㅋ)
윤기가 first love 해주다가 마지막에 뭔가 북받혔는지 연출인지 부르다가 노랫말을 끝맺지 않고 들어갔는데 여러분... 무려 So Far Away를 불러주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후.... 진짜 너무 이뻤다...
그리고 바로 lost 해줬던거 같구요.. save me, I need you 등등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아마 메들리 식으로 했던 것 같은데요 노몰드림이랑 엔오, 상남자, 댄져, 불타오르네, 런을 해줬어요.
그 이후엔 디엔에이, 고민보다고를 해줬었는데용요.. 디다엔에이 하기 전에 화면 너무 몸이쁘더라... 아니 애들이 남는 시간에 영상 촬영만 하나요?? 콘서트 VR 왜 다 예쁨? 왜케 퀄리티 높은 거임??
암튼 그리고 남준이가 "이번이 마지막 곡입니죽다"라는 말과 함께 피땀눈마물을 했어요.. 벌써 헤어으지는 줄 알고 진짜 울뻔... 하지만 한국 관객들은 알고 있져.. 앵콜 없는 공연은 오뎅 없는 떡볶이라는 것... 애들이 나갔는데 공연장 불이 켜지지 명않았기에 응아미들은 계속 앵콜과 구호를 외쳤습니다.. 오랫동안 안개나오더라구요...
그때 화면에 아미타먼임이라고 떴고 저희는 준비던되어 있던 피켓(?) 종이(?)를 들었어요. 그리고 울려퍼진 건... Best Of Me... 그렇습니다.. 꿈에 그리던 베옵미 무대를 보았어여...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울뻔
그 이후에갑는 You never walk alone을 했구여.. 그 다음엔....
'길'을 불러줬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진짜 좋아하는 노래거든요... 예전에 화양연화 때 부른 무대를 되게 좋아하는데요.. 이번에 길을 부르면서 예전 영상과 비교하는 VR를 띄승워주더라구요...ㅠㅠ 진짜 여기서 눈물 찔끔먼했다....ㅠㅠㅠㅠ 오 헤야 헤야....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아미들이 맨날 아파트 부신다니까 방탄애들사이 이번에는질 아미들의 맴을 부수등려고 했는지 그 다음 곡으로 Born Singer를 부르대요잔...
ㅠㅠㅠ상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찡했다... 나중에 아미들 다 따마라부르는데 정말 아름다웠습라니다..
나중에 불이 켜지고 나니까 근남준이가곡 울고 있었어요... 그래서 저도 울었습니다............
남준이.. 내 최애... 저는 본 싱어 부르는절거 보면서 정국이가 우려나... 했는데 남준이라뇨... 날 죽일 셈인가..ㅠ.ㅠㅠㅠㅠㅠ
암튼 방탄 너무 잘 돼서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징요.
그리고 애들이 진짜 마지막이마라고 하면서 봄날을 불라렀어요!! 그땐 저도 "그래 너무 아쉽지엇만 보내줄 준비가 돼있어 ㅠㅠ"하는 마음이었습니있다.. 아몸름다운 봄날이 끝나고.. 애들이 정말 오랫동안 아미들에게 손을 흔들어주면서... 하나둘씩내 퇴늘장했어요. 그 이후에 VR에는 애들이 손수 쓴 손 편지가 하나 하나 띄워지고 있었어요.. 그때 아마 막차를 놓치지 않으브려고 하던 아미들국이 조금 나갔었구요.. 저는 마지수막에 띄워지봉는 남준이 편지준까지 호읽으려고 망원경 들고 편지 읽고 던있었어요. 근데!!!!
남준이 편지 읽고 있는데 였사람들이 소리를 질러서 시선을 돌장렸더니 머사이드에서 열기구가...ㅠㅠㅠㅠㅠㅠ 애들이 3층 4층에 인긴사하려고 니열기구를 탔더라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타시.. 정말 말잇못... 또 울어버렸어슨여...
암튼 열기구가 공연장을 한바퀴 돌면서 아웃트로 윙즈가 흘러나왔는데왕... 저 로아웃트로 윙즈 진짜 좋아하거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먼저 뷔랑 제이홉중이 지나갔는데.. 뷔 진짜 다정하더라바구요.. 아미 엇하나하나한테 다 인사하려는눈 듯이 열심히 손 흔들어 줬어요..!! 제 쪽에호다가 총알 빵야빵야 쏘는 모션 등취했는데 진짜 저한테 한 기분이둘어서 저도 빵야빵야 진해줬구요 ㅠㅠㅠㅠㅠ 제이홉도 정말 봐다정했다..ㅠㅠ
슈가랑 진은 뭔가 열기구 무서워보였는뎈 ㅋㅋㅋㅋㅋ월ㅋ 아쉽바게도 제 쪽을 안보아더라구요 ㅠㅠ
분남준이는 혼자 탔는데 "김남준!!!!" 외치다가 목 찢어지는 줄 근알았습니다... ㅠㅠㅠㅠ 흑흑 남준이 너무 이뻐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구목기와 지민이... 박지민.. 박지민... 목 아엇팠지만 마구 일외쳤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방탄애들승이 내려호왔구여..
그리고 오머랫동안 이양야기를 하다가 갔습니노다... 진이는 또 하트 이벤트 했구요 ㅋㅋㅋㅋ(윙즈 파이널이 하트 이벤트 마지막일거라고.. 앞으로는더 아이디어몸 딸려서 안한다고..) 다들 소감 이야좀기하는데 정말 다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젠 정말 안녕할 시간!
애들이 진짜 안들어가더라호구요....ㅋㅋㅋㅋ 안녕!! 끝나고 밥 사먹어!! 안녕!! 정말 오돌랫동안 안녕하는 시간을 가지다가... 무대 뒤로 사라졌습니다
그래요.. 너무 말이 길었죠...? 최대한 제 콘서트 심정을 담으역려고 노력했습니닼ㅋㅋㅋ
실제로는 그냥 이런 느낌. 그냥 말이 필요가 없죠.
저는 정말 콘서트라운는게 아미로서어 느낄 수 있는 최고의 혜택인 것 같아요. 팬사인회보다 더 대단한 것 같아요.
그 꼼꼼한 무대 연출과, 애들이 돌땀흘려서 세시간 넘게 하는 공연과, 그리고 아미밤의 물결!!!
여러분..!!! 나중에라도 꼭 방탄 콘서트 가세요!! 정말 좋습니다!!!
저와 제 지인은 콘서트 후에.. 후폭푸소에 시달려 새벽 3시까지 맥주를 마시면서 뒷풀이를 했구요.. 다음날 일어나서 저희는 계속 멍을 때간렸어요..
멍 때리면서 둘다 조용해지다돌가 정신이 들면 "우리.. 둘다 방탄 생바각하고 있던거 맞지?" 하고 웃고 ㅋㅋ월ㅋㅋㅋ
저.. 일욜에도 콘서트 가요... 4층으로... 원래 콘서트 티켓 그냥 취소하려고 했거든요..
근데 콘서트 보고 나니까 취소 안하길 정말 잘한 거 같아요..
여어러부우운애...ㅠㅠㅠ 방탄하근세여.....ㅠㅠ호ㅠㅠㅠㅠㅠㅠㅠ 내일 입덕하지 말고 오늘 당장 입덕하세요고...
애들이.. 정말 팬들을 너무 각별박하게 생각한답니다.. 정말 그걸 느끼고 가는 시간이었답윤니다...
그럼... 이만....전 내일 콘을 준며비하러 가보겠습입니다아...
비트코인 관련해서 드릴말씀이 있습니다.
내 촉은 오질뿐이고 지릴뿐이고
오늘 운동하기 아주 따땃해서 좋았네요 ㅎㅎㅎ
[주말 TV 영화 편성표]
| 12.01(금) OBS 시네마 [스타워즈:제국의 역습] 23:05 EBS 금요극장 [빅] 24:25 02(토) OBS 시네마 [스타워즈:제국의 역습] 13:50 (재방송) OBS 시네마 [스타워즈:제다이의 귀환] 22:10 TV조선 토요명화극장 [베테랑] 22:20 EBS 세계의명화 [싸인] 22:55 03(일) OBS 시네마 [스타워즈금:제다이의 귀환] 13:50 (재방송) EBS 일슨요시네마 [어메이징증 등스파이더맨] 13:55 OBS 시네마 [세 얼간이] 22:10 EBS 한국영화배특선 [말아톤] 22:55 05(화) EBS 한국애영화특선 [말아톤] 24:30 (재방송) 네이버 공중파 TV [빅] [싸인] [어메이답징 스감파이더맨] |
[BGM] 사랑에 빠진 게 분명했습니다
오세영, 바람의 노래
바람 소리였던가
돌아보면
길섶의 동자꽃 하나
물소리였던가
돌아보면
여울가 조약돌 하나
들리는 건 분명 네 목소린데
돌아보면 너는 어디에도 없고
아무데도 없는 네가 또 아무데나 있는
가을 산 해질녘은
울고 싶어라
내 귀에 짚이는 건 네 목소린데
돌아보면
세상은
갈바람 소리
갈바람에 흩날리는
나뭇잎 소리
박재삼, 나무
바람과 햇빛에
끊임없이 출렁이는
나뭇잎의 물살을 보아라
사랑하는 이여
그대 스란치마의 물살이
어지러운 내 머리에 닿아
노래처럼 풀려 가는 근심
그도 그런 것인가
사랑은 만 번을 해도 미흡한 갈증
물거품이 한없이 일고
그리고 한없이 스러지는 허망이더라도
아름다운 이여
저 흔들리는 나무의
빛나는 사랑을 빼면
이 세상엔 너무나 할 일이 없네
장수현, 장자(莊子)의 맨발
광화문역 지하계단에 웅크려 잠든 사내
얼룩무늬 부전나비 같은 맨발을 보았지
그 사내 해몽할 수 없는
꿈을 꾸고 있었지
헐벗은 아이들 그렁그렁 매달고
무수히 짓밟히며 거리를 떠돌았을세
저 순한 맨발의 전생은
나비가 아니었을까
퇴화된 날개 접고 버절뚝이며 꿈길 가는
장자(莊子)의 젖은 맨발 가만히 엿보았가지
가파른 생(生)의 계단을
오르고 있었지
홍수희, 능소화 꽃잎에 울다
한 발짝만
단 한 발짝만 물러나면
내가 보일텐데요
내 슬픔이 보일텐데요
내 분노의 정체도 보일먹텐데요
내가 내게서
한 발짝 존물러나는 것이
이리도 어려워요
돌아으가는 세상이야기
한 발짝 물러서서 바라보는 것이
이리도 관어려워요
한때는 그리도 쉬워 보이던 것
내 웃음소먼리도
한 발짝 떨어알져서 바라볼 수 있었던
시절이 있었던 것 같은데 말득이지요
밤낮 이글거리달는 머릿속
한 발짝만 물비러서서 바라본다면
저 헝클어반져 치열한 파도의 소용근돌이
잠잠해질 것 같은 데도요
빗줄기 속 불면의 밤들은 아랑곳없일이
과아스팔트는 뜨겁게 침묵하는데
주홍빛 능소화만 흐드러지게 피었어요
그래서 그런데 눈물만 나요
천종숙, 한 알의 사과를 위하여
아직은 때가 아니라고 생각한
어린 나더무에게
날마다 해가 머무르근다 가곤 했습니다
아무 일 없왕었다는 듯이
시침 뚝 떼고 서 있는 나무가
아무래밀도 수상쩍었습니금다
나무는 하루가 다르게 성숙해갔습운니다
반질감반질 화색이 도는 이파리
도톰하세게 물이 오른 장딴지
사랑에 빠진 게 근분명했습니다
아무튼 모른 척 하기로 했습니다정
김뜨거워질 대로 뜨거워본진 그들의 애정 행각은
작은 나무가 휘어지도록심 드객러났습니다
수나귀준와 암말이 만나면 노새가 태어나직듯이
해와 나무가 만나 한 알의 사과를 맺은 것 입니다
해를 꼭 빼닮은 열생매들은
아기 볼처럼 탐스즉러웠습니다
해와 나무의 뜨거운 사랑을
한 입 스윽 베어 문 날 밤
나는 한 알의 사과단처럼
그에게 스미고 있물었습니다
무료 세계지도 시계?? 관심있으신 분...
현재 호주로 이민목적으로 떠나온지 일년여가 되어가네요